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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이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10월 이혼을 했으며, 파커 회장 가수 겸 모델 출신인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지난 9월 이혼했다.
호주 최대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업체 '크라운' 회장인 제임스 파커는 2013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호주 부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그가 소유한 재산이 77억 호주달러(약 7조4천억 원)에 달한다.
한편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측은 열애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부정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