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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크리스마스'
이날 이광수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묻자 "몇 년째 크리스마스 계획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올해는 아마 친한 형들 만나서 밥 먹고 모여서 얘기하면서 보내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날 이광수는 추운 겨울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 "추우면 많은 분이 열을 낸다고 뛰기도 하고 몸을 비비기도 하는데 가만히 있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는 엉뚱한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