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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트리'
사진 속 소유진은 자신이 직접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쪼그려 앉아 두 손을 흔들며 포즈를 취했다. 생머리에 옅은 화장으로 청순미를 뽐낸 소유진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리 보니까 벌써 설렌다", "트리 진짜 예쁘게 꾸민 거 같아요",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트리가 되게 큰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와 15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