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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용문신, 꽃문양 온몸 타투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 '파격'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22:12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에 전당에서 열렸다.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김선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회기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3.11.22/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선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회기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3.11.22/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선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회기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3.11.22/

김선영 용문신

배우 김선영이 온몸에 용문신 타투를 하고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2일 오후 8시5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김혜수, 유준상의 진행 아래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식전 레드카펫 행사에 단연 눈에 띈 신인은 김선영의 용문신 드레스. 등, 허리, 다리를 훤히 드러낸 미니 드레스를 선택한 그녀는 살짝 드리운 시스루로 살구빛 살결에 새긴 타투 문양을 드러냈다.

김선영은 용문신뿐만 아니라 다리에 새겨진 꽃 타투도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레드카펫의 백미는 배우 김혜수. 이날 MC를 맡아 가슴의 주요 부분만 살짝 가린 파격 상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김혜수는 존재 자체만으로 레드카펫을 평정했다.


김선영 용문신 드레스에 네티즌은 "

김선영 용문신, 진짜 문신은 아니겠지", "

김선영 용문신, 아름다움 보다는 좀 징그럽다", "

김선영 용문신, 튀기는 튄다", "

김선영 용문신, 파격은 파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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