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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박선영'
특히 배 아나운서가 지난 5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아나운서 산행에 조교로 참여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린 사진에 박 아나의 모습이 같이 담겨져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녀 아나운서 8명이 2열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중 사진 앞 열 오른쪽에 앉은 배성재 아나운서 바로 옆에 박선영 아나운서가 허리를 숙이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모습은 당일 오전 두 사람의 열애설과 맞물리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찝쩍거린 건 맞다. 하지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 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