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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팬페이지, 애정의 주인-엘의 날개 임시 폐쇄'
인피니트 멤버 엘(본명 김명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팬페이지들이 임시 폐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인피니트 소속사 측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엘은 김도연과 친한 친구는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의 적극 해명에도 엘 팬들의 반응은 냉랭했고, 결국 이날 의 주요 팬페이지 '애정의 주인'과 '엘의 날개' 등은 임시 폐쇄를 선언했다.
특히 '애정의 주인' 메인 화면에는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조금 쉬어갑니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던 명수(엘)야. 그런 너를 빛나게 하기 위해 너의 팬들은 더 깊은 어둠이 되려하지 않았니. 그러면 너는 너를 더욱 소중하게 지켰어야지"라는 글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월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한 인피니트는 28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연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