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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앞서 K씨는 오늘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K씨는 기자회견에서 백윤식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K씨의 기자회견에 백윤식 측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현재 상황파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겠다"라며 "현재 백윤식 씨와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윤식과 K씨는 3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