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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배우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사 기자 A씨가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에 백윤식측은 "당황스럽다. 이에 대해 아는 바도 들은 바도 없다"며 "현재 사실을 파악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백윤식과의 관계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상황들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 A씨는 "백윤식과 관련한 좋지 않은 점을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도대체 무슨 일이 길래?",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어떤 말 할지 무척 궁금하다",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두 사람 사이 불미스러운 일 뭐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윤식과 A씨는 3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