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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서가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수역 왠지 잘 어울리는 듯~', '마리아마리아 대박 나시길!!', '날씨가 쌀쌀해지니.. 형님의 음악이 그립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보러 갈게요! 새 앨범도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서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을 당할 때까지 예수의 곁을 지킨 굴곡진 여인의 삶을 그린 뮤지컬로 '예수'역은 김종서와 고유진(플라워)이 '마리아'역은 전수미가 맡았으며 윤복희, 이용진, 여운, 남궁민영 등이 출연하며, 지난 26일 장흥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전주, 삼척, 안양, 울산 등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종서는 최근 임창정, 유키스, 더레이, 빅스타가 소속되어 있는 nh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 뮤지컬 '마리아마리아'와 10월 중 발매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