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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물벼락'
이어 "그래도 오늘 방송으로 제 맘이 조금이나마 전달 되었을 런지요. 태연해지려 해도 조금은 속상하네요.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임찬규 선수의 물벼락 사건' 당시 심경을 털어놓거나, 키가 180cm이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정인영을 비롯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XTM 아나운서 공서영, 가수 홍진영, 솔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