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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배용준 언급'
이에 홍진영은 "아직 만나지를 못 했다. 정말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말이 나온 김에 사장님께 영상편지라도 보내라"고 주문했고, 홍진영은 특유의 애교 있는 목소리로 "용준 오빠! 우리 언제 봐요? 열심히 할게요. 돈 많이 벌게요. 행사 많이 뛸게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의 배용준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을 "홍진영, 배용준 사장님을 아직 못보다니", "홍진영, 배용준에게 오빠라니! 기대된다", "홍진영, 배용준 사장님 만나면 인증샷 꼭 찍으세요", "홍진영 영상편지 배용준이 봤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은 26일.<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