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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예물 준비, 예비신랑 정성윤 '손 꼭' 다정다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24 17:55


김미려 예물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커플의 예물 준비 장면이 포착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물 보러온 정성윤 김미려 예비부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예물을 보기 위해 한 주얼리숍을 찾은 정성윤, 김미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 의자에 앉아있는 순간에도 김미려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정성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김미려를 도와 함박웃음으로 목걸이를 착용해 주는 정성윤의 모습은 설레임 가득한 예비신랑의 모습이다.

사진 속 현수막에는 두 사람의 이름과 '환영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어, 협찬식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1년여의 열애 끝에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정성윤은 한가인과 함께 박카스 CF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에는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 출연했다.

김미려는 지난 13일 배우 윤지민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예비신부임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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