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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과 임지은이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이어 임지은 측 관계자도 "오랜 친구로 우정을 쌓다가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공식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혼기가 꽉 찬 이들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지은이 누군가 봤더니, 내가 좋아라하는 배우였네요.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임지은과 고명환 행복한 정식 교재!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리네요"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축구도 하는데 골이 많이 터졌으면 더 좋겠네요" "임지은 과거 이상형 '외모 절대 안봐', 진짜 두 사람이 딱 이네요"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명환은 현재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며, 임지은은 현재 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