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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5일 미국 2K스포츠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하반기 업데이트 세부 계획에 대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프로야구2K'에서는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공동 개발사인 네오플 박세희 개발팀장과 2K스포츠의 조나단 리베라 총괄 프로듀서의 감사 인사 메시지를 홈페이지를 통해 전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 유저 100명에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대상으로 최대 500만 KP(게임머니)가 담긴 선물상자를 지급하고, '페넌트레이스'와 '멀티플레이' 최다승을 기록한 유저에게 넥슨 캐시와 '최고 플레이어' 아이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