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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패셔니스타 배우 박근형이 이서진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촬영 스태프들이 "뜻이 뭐냐고"묻자 박근형은 "하인"이라고 짧고 굵은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스태프가 "그래도 선생님 (이서진)마흔 살이 넘었다"고 말하자, 방안에 있던 신구는 거실로 걸어 나오며 "마흔 살이 넘었어도 우리 반밖에 안 살았다"고 받아치며 이서진의 말문을 막았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는 평균 연령 76세의 대한민국 대표 할아버지 배우 4총사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젊은 짐꾼 이서진의 9박 10일간 좌충우돌 유럽 배낭 여행기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