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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꽃보다 할배'가 본격적인 프랑스 배낭여행 현지 여정을 시작한다.
1회가 국민 할배 4인방이 꽃할배로 변모하는 과정이었다면, 2회는 꽃할배들이 본격적으로 4인 4색의 개성을 뽐내는 과정으로, 익숙한 출연자들의 낯선 모습에 시청자들이 신선한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펠탑 앞에서 젊은 세대에게 소회를 밝히는 신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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