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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박칼린 문신 엉덩이에…보고 쌍코피 날 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7-04 09:23 | 최종수정 2013-07-04 09:38


박칼린 문신

가수 아이비가 "박칼린의 엉덩이 문신을 보고 쌍코피 날 뻔 했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우나에서 음악감독 박칼린의 몸매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이비는 "박칼린 선생님과 작품을 하던 중 같은 휘트니스 센터를 다녔는데, 당시 사우나에서 선생님의 나체를 봤다. 대놓고 보지는 못하고 흘끔 뒤태를 봤는데 엉덩이에 문신이 있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들이 "뒷모습하고 문신이 어울렸냐"고 묻자 아이비는 "진짜 쌍코피 날 뻔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이어 "여자도 여자의 몸매를 보는 것을 즐기는데, 박칼린 선생님이 굉장한 글래머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칼린, 김형석, BMK, 아이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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