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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예기치 못한 활동 중단으로 생활고를 겪었던 지난날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수입이 7개월째 없었는데도 소비패턴을 바꾸지 못해 당시 통장에 잔액이 600원밖에 남지 않았었다"며 "그때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시련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힘든 시기를 보낸 뒤, 현재는 차도 경차로 바꾸고 저축도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비의 생활고 고백은 오는 28일 저녁 8시 50분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