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7일 "8세 차이인 로이킴과 박수진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은 로이킴과 정준영의 숙소인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조심스럽게 감정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로이킴이 곧 대학 문제로 미국에 돌아가야 해서 더 애틋한 마음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 4' 우승자 출신으로 '봄봄봄'에 이어 정규1집 타이틀곡 '러브러브러브'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7월 3일 첫방송되는 KBS2 드라마 '칼과 꽃'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