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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정우성-한효주-이준호, 실시간 채팅 이벤트 개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10:14 | 최종수정 2013-06-24 10:14



'감시자들'이 한국 영화 최초로 출연배우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을 진행한다.

'감시자들' 주연배우 정우성 한효주 이준호(2PM)는 25일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동안 네이버 라인을 통해 스타 채팅을 진행한다. 이들은 솔직한 촬영 뒷 이야기와 이준호의 첫 스크린 데뷔기를 공개하며, 배우들이 직접 팬들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화려한 멀티캐스팅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감시자들'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큼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로 7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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