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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주의보' 임주환-설현, 실제로도 훈훈 남매 포스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6-24 09:42 | 최종수정 2013-06-24 09:42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SBS 일일극 '못난이주의보'의 AOA 설현과 임주환이 실제로도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남매 공준수(임주환)-공나리(설현)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지난 주말 홍대 근처의 한 시장에서 '시장 나들이'신을 촬영했다.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하듯 시장에는 '공 남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으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훤칠 비주얼 남매' 임주환-설현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안구 정화- 훈훈 남매 포스를 자랑했으며, 다정 다감한 큰 오빠- 막내 동생으로 완벽 몰입,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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