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조씨가 과거 '조예나'란 이름의 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드라마 출연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에서 그녀는 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결혼 당시 조씨를 9살 연하의 무용학도 일반인으로 소개한 류시원 측은 "결혼할 때는 연예인이 아니라 굳이 밝히지 않았다"며 "연기자 생활을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 이혼 민사 소송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상대방이 무차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무리한 형사 고소에 대해서도 향후 적극 대응하여 명예를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