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행복한 직장의 조건을 파헤쳐봤다. 모두가 말하는 '신의 직장'은 평생 다닐 수 있는 안정성과 높은 연봉을 보장해주는 것을 포함한다. 하지만 이제 개인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이 시대에 우리가 진정 바라는 직장과 리더도 변하고 있다. 더 많은 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일하고자 하는 사람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존중하는 회사가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신뢰 경영, 인본주의적 경영으로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착한 기업과 좋아하는 일로써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직원들을 통해 신이 아닌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21세기 신기업상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