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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박세영, 촬영장의 자체발광미모 폭발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08:55 | 최종수정 2013-06-12 08:56



KBS '지성이면 감천'의 박세영이 촬영장에서 자체발광미모를 뽐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성이면 감천'에서 밝고 씩씩한 무한긍정 캔디걸 '최세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세영이 아나운서로 변신한 촬영장 스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에서 극 중 아나운서 서류전형에 합격한 세영(박세영)은 카메라 테스트를 본다. 공개된 사진은 아나운서 카메라테스트에 임하기 위해 단아하지만 화사한 의상을 입은 박세영의 모습. 봄꽃 같은 미소와 함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평탄하지만은 않은 성장과정 속에서도 힘차게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영이 재성(유건) 때문에 자신을 견제하는 예린(이해인)과 친 딸인줄도 모르고 그를 못마땅해하는 아나운서 국장 주희(심혜진)의 냉혹한 시선을 뚫고 아나운서로 합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세영은 '지성이면 감천' 외에도 KBS '뮤직뱅크'의 MC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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