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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 음원차트를 올킬한 씨스타가 단체 '꽃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꽃", "초특급 컴백이네요", "Give it to you, SISTAR", "반전매력에 쓰러져"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신곡 '기브 잇 투미'는 지난 해 '러빙 유(LOVING U)'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였던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김도훈의 편곡이 가세하여 눈길을 끄는데, K-POP 양대 프로듀서의 의기투합인 만큼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함'을 유지하면서도 보컬의 호소력을 극대화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섹시와 열정의 대명사로 불리는 탱고적 요소에 긴박감 넘치는 스트링이 더해져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기브 잇 투미'가 발매 2시간 만에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한 가운데,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