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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피투성이 고문씬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고문으로 피투성이가 된 채로 상투가 흘러내린 대역 죄인의 모습으로 진지하게 대본을 숙지하기도, 추위 속에 핫팩을 손에 쥐고 난로에 언 발을 녹이는 모습이다.또 포박에 묶인 채 한 곳을 응시하는 사진을 통해, 억울한 누명을 쓴 상황 속에서도 아픈 딸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애달픔과 처연한 눈빛의 원으로 완벽 빙의된듯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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