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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물리치료 ‘불꽃투혼’…中 다이빙 맹훈련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6:22 | 최종수정 2013-04-17 16:28



가수 채연이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물리치료'까지 받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채연 불꽃투혼, 물리치료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연은 의자에 앉아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물리치료를 받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어깨 치료를 받는 그녀의 고통스러운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게재자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채연이 중국 저장위성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국성도약'(中國星跳躍, Selebrity Splash)출연을 위해 다이빙 훈련 중 물리치료를 받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앞서 채연은 '중국성도약' 훈련에서 물 공포증, 고소공포증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며 고된 훈련을 소화, 지난 6일 '중국성도약' 첫 방송에서 깨끗한 다이빙 솜씨를 선보여 관객과 시청자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중국성도약'은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스타들을 응원하는 시청자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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