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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옆트임 치마 ‘아찔 포켓볼’ 관능미 폭발

기사입력 2013-04-16 16:51 | 최종수정 2013-04-17 10:11

한지혜~~
사진=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지혜가 슈퍼모델 출신답게 명품 몸매라인을 맘껏 과시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3회에서는 럭셔리 라운지 바를 배경으로 한지혜가 포켓볼을 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푸크시아 컬러의 원숄더 튜브톱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포켓볼을 치는 장면에서 치파오를 연상시키는 옆트임 미니 드레스를 입은 한지혜의 다리가 클로즈업되며 '명품 각선미'가 그대로 노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녀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칵테일을 음미하는 모습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하며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한지혜는 해당 작품에서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 수더분하고 억척스러운 몽희와 차갑고 도도한 유나 사이에서 극과 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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