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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VS '직장의 신' 양강 구도..'장옥정'은 또 하락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08:29 | 최종수정 2013-04-17 08:31



월화 심야 드라마 대결 구도가 양강 체제로 좁혀졌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가 15.1%(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KBS2TV '직장의 신' 역시 지난회보다 0.8% 상승한 14.2%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지난회에 비해 0.9% 하락하며, 7.0%의 저조한 시청률로 동시간대 꼴치를 차지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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