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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이 사명 변경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나우콤은 29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아프리카티비 (AfreecaTV Co)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변경된 사명은 각 서비스 및 홈페이지에 이날부터 적용되며, 주식 상장명을 포함한 각종 정보 변경은 오는 4월 중순까지 모두 완료된다. CI는 통합 브랜드 구축을 위해 기존 아프리카TV BI의 영문로고타입을 그대로 사용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