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방예담과 라쿤보이즈가 일대일 대결 방식에서 승리해 톱8에 합류했다. 또 악동뮤지션과 신지훈은 네티즌 투표로, 이천원은 심사위원 와일드카드로 톱8이 됐다. 반면 이진우와 성수진은 안타깝게 생방송 첫 탈락자가 되며 아쉬움을 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진짜 박빙이었어요. 오늘 다들 최고였음!!", "방예담, 진짜 12살 무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무대였던 것 같다", "유력한 1위 후보 라쿤보이즈!! 이 친구들은 무슨 노랠 불러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것같다", "야호!!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올라갔다!! 축하해용!!"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최예근, 유유, 앤드류 최, 방예담, 라쿤보이즈,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을 톱8으로 결정한 가운데, 다음 달 3일부터는 부천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새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