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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창숙이 과거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이후 MC조영구는 "그 당시 얼마나 예뻤는지 보여 드리기 위해 사진을 구해왔다"며 비키니 입은 모습과 나무에 기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창숙의 모습을 공개했다.
MC조영구는 콕 짚어 "비키니 사진은 몇살 때인가요?"라고 묻자 김창숙은 "몰라요"라며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TBC에 처음 들어갔을 때 아마추어 사진 콘테스트를 했었다. 그때 사진 촬영을 가자고 해서 동호회에서 찍은 사진이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김창숙은 "갱년기 때 호르몬제 4년 먹었다"며 갱년기 우울증이 왔을 당시의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