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는 '광(狂)적인 중독이 부른 범죄'를 주제로 마약에 중독돼 일으킨 강력범죄 사건 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김창렬은 이날 "과거 마약 검사를 받아 본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김창렬은 "경찰에 따르면 당시 누군가로부터 김창렬이 마약을 한다는 첩보를 받았다"며 "형사 다섯 명이 예고 없이 집을 들이닥쳤다. 그 자리에서 세 가지의 시약 검사를 받았고 아무 반응이 나오지 않아 경찰이 그냥 돌아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김창렬은 "그때는 담배도 안 피울 때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는 후문. 방송은 오는 24일 밤 11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