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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컵녀 가수데뷔 "콤플렉스 가슴으로 승화"

기사입력 2013-01-23 09:41 | 최종수정 2013-01-23 10:05

성남혜

'F컵 가슴녀' 성남혜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200회 특집 화성인 AWARDS'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화성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F컵 가슴녀' 화성인으로 주목 받았던 성남혜는 "인생 역전을 해서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슴으로 승화시킨 성남혜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고 이슈를 모았다. 나한테 인생의 전환점이 된 프로그램이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혼성 그룹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성남혜는 "남자는 래퍼인데 우리나라에서 비트박스로 랭킹 1위다"라고 자랑했다.

성남혜는 "화성인 출연 후 사랑을 많이 주신 것처럼 가수 활동 할 때도 큰 사랑 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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