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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51kg' 권미진, 확 바뀐 외모 '완전 딴 사람'

기사입력 2013-01-23 09:26 | 최종수정 2013-01-23 10:33

권미진

개그우먼 권미진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100인의 도전자 중 한 명으로 출연한 권미진은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늘씬한 몸매와 한층 예뻐진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권미진에게 "권미진 씨만 보면 현재 몸무게에 대해 궁금하다.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갔을 때랑 비교하면 지금 어떤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권미진은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갔을 때 103kg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51.4kg으로 가진 몸무게와 감량한 몸무게가 똑같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목표가 감량한 몸무게가 가진 몸무게보다 더 커지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이어트를 계속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해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에서 5개월 동안 45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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