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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튜브톱 드레스' 적나라한 실제비율

기사입력 2013-01-20 12:51 | 최종수정 2013-01-20 14:05

수지
<사진=AQ엔터테인먼트>

'수지의 실제 비율은 9등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실제비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1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전 모습으로 수지는 검은색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친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68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수지는 가느다란 팔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마치 마네킹이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완벽한 비율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손바닥을 하늘로 향해 주변을 소개하는 듯 한 포즈를 취한 수지는 잠에서 막 깬 듯 다소 멍한 표정으로 엉뚱함을 뽐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수지의 뒤에는 창문의 거울을 통해 자신의 의상을 점검중인 민이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S라인으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스에이는 '터치'로 음원 부분 본상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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