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의 영광을 안은 장나라는 19일 '학교 2013' 촬영 현장에서 200인분 고품격 정통 뷔페를 대접했다. 덕분에 배우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들이 든든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또 이날 점심에는 '학교 201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애정을 담은 200인분 밥차를 선물해 '학교 2013'의 현장은 하루 종일 든든한 기운이 감돌았다는 후문.
'학교 2013'의 현장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배우들의 밥차 선물에 전 스태프들이 든든한 밥심을 발휘하고 있다. 힘든 일정에도 촬영 현장에는 항상 웃음소리로 가득해 추위도 피로도 잊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어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