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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2'의 톱18이 결정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박진영은 2NE1 '파이어'를 발라드로 편곡한 최예근을 선택했다.
파이널 캐스팅이 끝난 뒤에도 반전이 시작됐다. 심사위원들이 긴급회의에 돌입, 재도전 기회 부여 및 트레이드를 결정한 것. 이에 합격자 중 손유지 전민주 송하예 박소연은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랐고, 양현석은 탈락했던 이미림에게 기회를 줬다. 또 SM 열차를 탄 송하예와 JYP의 박소연을 데려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