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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RPG '거울전쟁', 고레벨 사냥터 개편과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1-17 14:33 | 최종수정 2013-01-17 14:33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고레벨 사냥터 개편과 동시에 신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만렙 콘텐츠인 30레벨 사냥터가 간편하게 개편된다. 기존의 30레벨 사냥터는 '거울전쟁'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패턴으로 공격해오는 몬스터들과 강력한 보스 몬스터 3마리와 겨루는 형태로 구성돼 있었다.

'거울전쟁'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찬 개발이사는 "만렙 사냥터와 관련하여 긴 플레이 타임과 다른 사냥터에 비해 높은 난이도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꾸준히 있어왔다"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의 사냥터를 보스별로 분할해 이용자들의 시간 부담을 더는 방향으로 개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개편 이후 만렙 사냥터의 개수는 기존의 3배인 총 18개가 된다.

또 계사년을 맞이해 신년맞이 BIG4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설연휴 기간에 아이템 드롭율과 경험치 획득률이 150%로 샹향된다. 17일부터는 출석체크를 통해 최고 레벨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홈페이지에 출석체크를 하면 누적 3회마다 20레벨의 희귀 등급 장비 세트 한 부위씩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24회 성공시에는 25레벨의 환상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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