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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회 만에 동시간대 주말극 1위에 오른 MBC '백년의 유산'의 이정진이 "건강 유의하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백년의 유산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다. 각 세대들의 아름다운 사랑과 따뜻한 가족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3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말 오후 9시 5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