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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미스터미스터, 24일 '하이웨이'로 컴백. 카리스마 보여준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1-17 09:24 | 최종수정 2013-01-17 09:25



남성 5인조 미스터미스터(MR.MR)가 오는 2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이웨이(Highway)' 로 컴백 한다.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해 10월 데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을 발표 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은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남자 중의 남자'라는 의미를 지닌 '미스터미스터'는 리더 진 (JIN), 메인 보컬 태이 (TEY), 리드 보컬 류 (RYU), 보컬 도연 (DO YEON), 보컬 창재 (CHANG JAE)로 이루어졌다. 멤버 다섯 명 모두가 뛰어난 실력의 보컬 실력을 소유하고 멤버 모두 평균 신장 181cm 의 큰 키에, 모델급 비주얼을 소유한 아이돌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는 24일 공개될 두 번째 싱글 '하이웨이'는 데뷔 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가 다시 한 번 미스터미스터와 손을 잡은 곡이다.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프로듀싱팀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마이 온리 위시 (My only wish)' , '론리 (Lonely)' 등과 레이디 가가 (Lady GaGa) '썸머 보이 (Summer Boy)' 를 작사, 작곡한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미스터미스터는 이들이 한국 최초로 음반 작업에 참여한 아이돌로서 탄탄한 음악 실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하이웨이'는 데뷔 곡 '후즈 댓 걸'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지닌 곡으로 미스터미스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2013년 가요계 상반기 최고의 신인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각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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