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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영화 '경찰가족'으로 스크린 데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1-17 18:39



가수 서인국이 스크린 데뷔 한다.

서인국은 영화 '경찰가족'에서 경찰이 되려는 범죄조직 집안 아들 역으로 캐스팅 됐다. tvN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뒤 MBC 주말극 '아들녀석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진 만큼, 스크린 데뷔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경찰가족'은 '청담보살' '음치클리닉' 등을 만든 김진영 감독의 신작으로, 경찰 집안 딸과 범죄조직 집안 아들이 결혼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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