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은 자유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세은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지운수대통'과 UN 리우 정상회담 상영작 '리플렉션', 연극 '허탕' 등에 출연했다. 또 신영균 예술문화 재단의 제2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2년 연속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진행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세은은 "새해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연기 활동도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며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보여드리겠다.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