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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다이어트라기보다 디톡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몸과 정신이 맑아지는. 덤으로 군살도 빠지면 좋구요"라며 "레몬 디톡스 1일째-배고프다. 2일째-좀 더 배고프다. 3일째-엄청 배고프다. 끝"이라며 솔직담백한 후기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들 산책시키고 녹음도 하고 가사도 쓰고 TV도 보고. 아직까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어요. 잠이 조금 더 오는 거 같고 입이 조금 말라요"라며 상세하게 후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씨가 하신다니까 관심이 가네요", "계속 후기 남겨주세요",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다이어트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