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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청아가 눈가에 피멍이 든 얼굴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청아가 글에서 언급한 'A11'은 이기우, 이천희, 김지석, 조안, 이영은 등이 소속된 연예인 스키팀으로 이청아는 멤버들과 함께 스키를 타러 떠났다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청아는 "머리가 딩딩, 미식미식 거려서, 하루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이제 청심환 먹고 계란 굴리며 코자 할 거예요..ㅠㅠ 빨리 나아서 다시 갈테다!!!!!!! "라며 열혈 스키매니아임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나으세요", "여배우인데 얼굴에 상처가!", "스키도 좋지만 몸 관리 잘하세요", "보는 내가 더 아프다", "보기완 다르게 터프한 스타일이었네", "멍이 빨리 가라앉아야 할텐데 걱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