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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여자 조폭설' 루머의 진실은? 그녀 앞에선 술 먹고 구토도 못한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01-07 08:20 | 최종수정 2013-01-07 08:22


사진제공=SBS

평소 강한 이미지 때문에 한때 '여자 조폭설(?)'까지 나돌았던 박세리가 루머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는다.

박세리는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박세리만 나타나면 모든 사람들이 '기립'하게 만든다는 이야기와 박세리 앞에서는 술을 마시고도 구토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때문에 집에서 함께 술 마시던 후배를 비 오는 날 집 밖으로 내버린(?) 사건을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밖에 엘리베이터, 수영장, 극장 등이 있다고 알려진 초호화 대저택 소문에 대해서도 속시원하게 해명했다.

2013년 새해 첫 방송 '힐링캠프'의 '여자 박세리 편'은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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