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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와 옥주현이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주최하는 '2012 골든티켓어워즈'에서 뮤지컬 남녀 배우상을 차지했다.
콘서트 부문 티켓파워상은 컬투와 경합을 벌인 끝에 김준수가 이례적으로 1위로 꼽혔다. JYJ가 아니라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앨범발표와 동시에 첫 단독콘서트를 열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했던 결과. 내한 뮤지션은 2년 연속으로 마룬파이브가 선정됐고, 클래식-전통예술 부문에서는 파크콘서트와 이루마가 선정됐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