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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있기 없기' 음반 활동을 마감하고, 당분간 개별 활동에 전념한다.
또 고급스러운 세트장과 가락시장에서 극과 극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중국 휴대폰 광고모델 발탁과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첫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이번 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있기 없기' 공식활동을 마감하고, 당분간 멤버들 개인 활동에 전념하며 틈틈이 다음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6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