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 스캔들'은 '광고 퀸' 김태희에게 아무 문제 없다?'
이처럼 광고모델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김태희는 CF 계약서도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수억 원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톱 미혼스타 중 유일하게 연애나 결혼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는 것.
보통 다수의 여배우에게는 CF 계약서에 제품의 이미지 추락 우려해 스캔들이나 사회적 물의에 관한 책임이나 배상 조항을 명시하지만, 김태희만은 예외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희 CF 계약서에는 공개 연애나 결혼에 관한 손해배상 조항이 없는 것.
새해 벽두부터 비와의 열애설로 온오프라인을 떠들석 하게 하고 있는 김태희는 현재 진행중인 광고 모델로서는 큰 타격을 입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의 인연은 2011년 11월 함께 소셜 커머스 광고를 찍으면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