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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이승윤(35)이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승윤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헬스보이처럼 늘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한결같은 남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 듀오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도 같은 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호텔에서 10년 열애 끝에 매니저 조민철씨와 화촉을 밝혔다.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은 이날은 애즈원 멤버 민과 김조한, 제이, 어반자카파 등이 축가를 불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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